오늘(9/1, 목) CCA를 1기, 2기로 졸업한 반가운 얼굴들이 학교를 방문했네요.^^
1기 졸업생, 한주호 군과 2기 졸업생, 한진성 군-둘은 형제지간임-이 모교(母校)에 인사차 방문해서 후배들에게 좋은 덕담을 해주었습니다.
참고로 한주호 군은 메가스터디 교육회사에서 연구교사 겸 강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생, 한진성 군은 지난 8월말에 대학교 코스모스 졸업과 동시에 공인회계사(CPA) 시험에 합격하여 조만간 관련회사에 취직되어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두 졸업생을 바라보면서 감사한 점은 그들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거친 사회생활을 이겨나가려는 "믿음의 태도" 때문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중고등부 후배들에게 여러 좋은 말들을 해주었는데,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두 가지 였습니다.
첫째는 "CCA 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라!"는 점입니다. 우리학교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힘주어 말하더군요.
둘째는 "우리는 어쩌면 이 시대의 마지막 믿음의 경주자가 될 수 있기에 항상 주님의 재림을 생각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두 선배가 기타 좋은 얘기들을 많이 해주었는데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 또한 잘 경청하는 모습에서 흐뭇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된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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