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학교 학생들 모두 학교와 학교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막상 줍고 보니 상당한 양의 쓰레기가 도처에 있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교회와 학교주변이 참 아름다운데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볼 때마다 미간을 찌푸리게 했는데
오늘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 목사님까지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나니
한결 주변이 깨끗해져서 가슴 뿌듯했습니다.^^
우리 학생들 모두 열심히 봉사활동 하는 모습들이 예뻐서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우리 믿음반 학생들은 교회로 오는 입구 주변에서 성우 아파트로 가는 길을 청소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으로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손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정말 많은 쓰레기를 주워서 쌓아놓았다고 합니다. (짝짝짝! )
정말 돈으로 살 수 없는 인성교육을 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유익을 가져다주는 선한 행위를 하여야겠지요...^^
마지막으로 오늘 수고한 우리 학생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학부모님들께서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