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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harity Christian Academy

2019.6.23 학부모교실에서 교장선생님께서 방학때 부탁드린 내용의 핵심

최종 수정일: 2021년 4월 22일

학부모님들께~!

오늘 (학부모교실에서) 교장선생님께서 학부모님들께 여러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학부모님들께 부탁드린 내용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빠와 엄마가, 그리고 부모와 자녀간에 따뜻하고 사랑스런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우리 자녀들이 따뜻함을 느끼도록 해주십시오."

"우리 자녀들의 손에 들려있는 쟁반 위에 그 무엇(?)이 놓여있을 것을 기대하시면서..."

"심지어 의식적으로라도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포용하는

그런 따뜻한 언어를 생활화하는 우리 모든 형제님, 자매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역시도 공감이 참 많이 됐습니다.

학부모님들 또한 동일하게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바로 '나'부터 실천하겠노라고 다짐하시면 어떨까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한 주간도 주님과 동행하시는 복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하고 많습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거야,

힘내라,

다시 꽃 핀다,

걱정마라.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세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잎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희망의 말, 

초록의 말을 건네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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