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15, 화) 서울 노량진 소재, CTS 기독교방송국에 가서 우리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 녹화하고 왔습니다.
본방송에서 약 25분 분량으로 1부와 2부해서 이틀 방송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실제 녹화는 1부와 2부에 걸쳐 대략 35분 정도씩 촬영했습니다. 우리학교를 소개하러 참가한 패널(panel)로는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를 대표하여 박경섭 형제님, 학생 대표로는 권예나 학생, 그리고 저까지 네 명이 다녀왔습니다.
우리학교 패널들께서 너무도 말씀을 잘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컨셉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으나 단 한 번의 NG없이 1부 녹화와 2부 녹화가 무난하게 촬영되었습니다.^^;
본방송 요일과 방송시각은 모레 목요일 쯤 알려주시기로 했습니다.(추후 공지예정) 방송요일과 시각이 나오면 주위에 많이 홍보하셔서 우리학교를 널리널리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근래 CTS 기독교방송은 다음세대를 생각하며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one church one school movement)' 을 펼치며 기독교 대안학교를 소개하는 방송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시기에 하나님께서 뜻밖의 방법으로 우리학교를 대외적으로 소개하는 놀라운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고맙습니다.^^
